서울시가 오는 4월 30일에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식 – 서울원더쇼(Seoul Wonder show)’ 입장권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서울페스타’가‘서울스프링페스타(Seoul Spring Festa)’로 이름을 바꾸고,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7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
서울스프링페스타
서울스프링페스타(Seoul Spring Festa)
○ 기간 : 2025. 4. 30. ~ 5. 6. ○ 장소 :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전역 ○ 누리집 :https://seoulfesta.com/서울스프링페스타 ○ 문의 : 서울스프링페스타 사무국 seoulspringfesta@gmail.com
**서울스프링페스타(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SSF)**는 서울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입니다. 2025년4월22일~5월4일까지 진행ㅎ
서울스프링페스타의 주요 특징
실내악 중심의 축제 실내악(Chamber Music)은 소규모 앙상블을 뜻하는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는 달리 연주자 간의 긴밀한 호흡과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한 장르입니다. 서울스프링페스타는 바로 이러한 실내악의 매력을 알리고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협연 서울스프링페스타는 한국의 실내악 연주자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이 초청되어 공연합니다. 이들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협연과 독주회를 선보이며, 음악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공연 장소 서울스프링페스타는 주로 서울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명동성당, 금호아트홀 등 서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됩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에서의 공연과 현대적인 공연장 모두에서 실내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문화 교류 및 교육 프로그램 축제는 단순히 음악 공연에 그치지 않고, 문화 교류와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스터클래스, 워크숍, 오픈 리허설 등을 통해 젊은 음악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실내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테마와 프로그램의 다양성 매년 축제는 특정한 주제나 테마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합니다.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실내악 레퍼토리를 아우르며, 전통적인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 실내악 작품도 소개됩니다.
서울스프링페스타는 팬데믹 등의 외부 요인에도 불구하고 2020년대에도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공연 송출 등 새로운 시도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규모와 질적인 측면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실내악의 매력을 전파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